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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메이크업 트렌드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에 본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교육자로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국제사이버대학교 뷰티비즈니스학과 신현주 교수를 만나,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전문가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현실 메이크업 꿀팁’을 들어보았다.

신현주 교수는 “메이크업은 단순히 결점을 가리는 수단이 아니라,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해 당당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도구”라고 강조하며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공개했다.


1. ‘탄탄한 기초’가 하루 종일 무너지지 않는 피부를 만든다

신 교수가 꼽은 메이크업의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바로 ‘스킨케어’다. 아무리 비싼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더라도 베이스가 밀리거나 들뜬다면 기초 단계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

  • 수분 레이어링: 토너나 에센스를 한 번에 많이 바르기보다, 얇게 여러 번 레이어링해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워주어야 한다.

  • 충분한 흡수 시간: 기초 제품을 바른 후 피부에 완전히 흡수될 때까지 최소 1~2분의 시간을 두어야 베이스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는다.


2. ‘두껍게 NO, 얇게 두 번’ 베이스 메이크업의 정석

잡티를 가리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신 교수는 ‘얇게 쌓아 올리는 레이어링 기술’을 추천했다.

  • 브러시와 스펀지의 조화: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로 최대한 얇게 펴 바른 뒤, 물에 적신 스펀지로 가볍게 두드려 밀착력을 높인다.

  • 컨실러는 국소 부위에만: 전체적인 톤은 파운데이션으로 맞추고, 다크서클이나 트러블 같은 결점만 컨실러를 사용해 톡톡 찍어주듯 가려주면 훨씬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3. 인상을 좌우하는 ‘눈썹’, 공식만 알면 성공한다

눈썹은 얼굴의 지붕이자 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신 교수는 눈썹 그리기 공식으로 ‘3포인트’를 제시했다.

  • 콧망울 기준 정하기: 콧망울과 앞꼬리가 일직선이 되는 곳이 눈썹 앞머리, 콧망울과 눈동자 바깥쪽을 잇는 연장선이 눈썹산, 콧망울과 눈꼬리를 잇는 연장선이 눈썹 꼬리가 되어야 가장 이상적인 비율이다.

  • 그라데이션 효과: 눈썹 앞머리는 연하게, 뒤로 갈수록 진하게 채워주어야 짱구 눈썹을 피하고 입체감을 살릴 수 있다.


4. 생기를 불어넣는 ‘치크 & 립’ 가이드

메이크업의 완성은 생기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방법은 톤의 조화에 있다.

“블러셔와 립의 컬러 톤(웜톤/쿨톤)을 통일시키는 것만으로도 전체적인 메이크업의 완성도가 2배 이상 높아집니다. 웃을 때 살짝 올라오는 애플존에 블러셔를 둥글리듯 얹어주고, 입술 안쪽부터 자연스럽게 물들이는 그라데이션 립을 연출해 보세요.”


“메이크업은 나를 표현하는 가장 즐거운 예술”

국제사이버대학교 뷰티비즈니스학과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신현주 교수는 메이크업을 어려워하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신 교수는 “남들의 기준에 맞춘 메이크업을 따라가기보다, 거울을 보며 나의 어떤 부분이 가장 매력적인지 찾아내는 것이 먼저”라며, “매일 조금씩 시도하고 도전하다 보면 어느새 가장 빛나는 자신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신현주 교수의 교육 철학처럼, 이번 꿀팁을 통해 많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기를 기대해 본다.


<미디어 타임뉴스=전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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